민수기 14:26-35
27- 28) 하나님은 귀머거리가 아니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원망의 소리를 들었다고 말씀하신다. 그것이 곧 그들의 심판이 되었고 그들이 내 밷는 말대로 그들이 원하지 않는 가나안은 들어가지 않고 말한대로 광야에서 방황하다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말이 씨가 되었다. 종종 살면서 말이 씨가되어 현실로 이루어져 경험적이 있을 것이다. 말은 그만큼 중요하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원망의 말을 들었다. 그럼 내가 하는 원망 불평의 소리도 들으실 것이다. 그 뿐이겠는가! 감사와 찬양과 예배의 소리도 들을 것이다. 간구하는 기도도 들을 것이다. 남편을 칭찬하고 가족을 격려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모슴도 보시고 대화도 들으실 것이다. 그럼 결론은 났다. 내 입술에서 어떤 말들이 쏫아져 나와야 하는지.... 하나님은 말한대로 갚아주신다. 그러기에 내가 믿음의 크기를 늘리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말씀이 나와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
34)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40일을 40년으로 바뀐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말씀을 외면할 때 방황의 시간은 길어지고 약속의 땅은 멀어진다고 도움말은 말한다. 하나님은 약속을 번벅하시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시키는 것이다. 순종의 훈련.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 순종을 내가 소유하기를 원하신다. 오늘도 내일도 내게 보이는 것이 없을 지라도 순종하며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기대하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