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3:11-18
땅에서 올라온 짐승은 이적을 행하며 첫째 짐승에게 경배하도록 미혹한다. 사단은 끊임없이 가짜 하나님의 역할을 해 온 존재이다. 처음부터 하나님과 같이 되려다가 하늘에게 쫓겨 났기 때문이다. 연약하고 미련한 사람이기에 사단에게 미혹 당할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은 이미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셨고 생명책에 기록하심으로 보호를 약속하셨다. 사단도 자기의 표식을 사람들의 이마나 오른손에 받게 한다. 요한 계시록에서는 슬렁슬렁 예수 믿는다고 말하는 교회를 향해 강한 경고의 메세지를 보낸다. 이미 일곱 교회에게 편지를 보내 경고하셨다. 이 경고의 말씀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승리는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치열한 싸움이 있어야 한다. 일년에 성경 일독하는 것도 힘겨워 하고, 기도도 제대로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 강력한 공격을 이길 수 있겠는가. 내가 먼저 살기를 원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을 살리고 도울 수 있다. 핍박 가운데 있던 교회의 성도들이 온 힘과 온 시간을 드려 기도했던것 처럼 나도 그러한 자가 되기를 원한다. 내가 움직여야 성령님도 움직이신다. 기도의 무릎을 꿇고, 말씀을 펴서 읽어야 한다. 성경을 읽을 때, 잡생각이 들때마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생각하며 또 다른 생각으로 잡생각을 쫓아내고 있다. 힘쓰고 애써야 한다. 하나님을 찾고 찾아야 하고, 부르짖고 문을 두드려야 한다. 좋은게 좋은것이 아니다. 대충해도 된다고 하는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고, 공동체가 함께 도우며 힘을 얻어야 한다. 주여, 깨어있게 하셔서 분별하고 속지 않고 인내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