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5:1-11

 여섯째 환상에서 스가랴는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았다.  
이것은 도둑질하는 집, 주의 이름을 망령되이 맹세하는 집에 들어가 그들의 죄에 대해 심판한다. 성전을 재건하기에 앞서 먼저 죄를 청산해야 한다. 죄 가운데 하나님은 머무르실 수 없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도 성립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 환상으로 에바에 앉은 여인이 납 한 조각을 들고 있는 것을 본다. 에바는 곡식의 양을 재기 위한 측량기구로 정확성과 정직이 수반되어야 하는데 납을 넣어 남을 속이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악한 마음과 생각을 폭로한다. 성전을 제건하기 전에 마음에 정직뿐만 아니라 거룩의 모습이 하나님 앞에 드려져야 하는 것이다. 내 삶에 있는 도둑과 같은 마음, 욕심과 속임수가 있는 일들을 주님의 말씀으로 제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 감출 수 있는 죄가 하나도 없음을 알고 늘 나를 바라보고 계시는 주님의 눈동자가 인식하게 하소서. 
그래서 내 안에 주님의 거룩을 닮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