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17 수,
민수기 15:1-16
새땅에 들어가서 지켜야할 규례를 말씀하신다. 형편대로 제물을 선택할수 있게 하셔서 누구든 제사를 지낼수 있도록 하셨지만 제물에 따라 엄격한 기준을 두셔서 아무렇게나 드리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명령에 따라 신중히 드리도록 하게 하셨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 뿐 아니라 타국인이나 누구든지 같은 율례로 제사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차별없이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해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 자격이 되어서가 아니라 나를 이토록 사랑하셔서 기회를 주셨으니 은혜에 감사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이땅을 살아가며 하나님을 섬기고 또 보내주신 사람들을 섬기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