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4-125편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고 시인은 말한다. 그리고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라고 노래한다. 아멘 그리고 또 아멘이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 어떻게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겠는가. 끊임없이 밀려오는 문제들 속에서 두렵고, 염려 근심이 가득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을 살아가니 말이다. 어제 주일 설교 말씀처럼 하니님은 나의 믿음을 키워가고 계신다. 나의 삶을 돌아보니...나를 도우시고 지켜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그때는 하나님을 인식하지도 못했고, 나를 도와주시지 않는다고 느꼈을 때에도 하나님은 그곳에 계셨다.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라는 시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다. 전에는 내 힘으로 무엇을 해 보려고 애썼지만, 이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나는 하나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애쓴다. 더 하나님은 의지하고,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더 하나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삶이 되고 싶다. 나의 눈과 귀와 마음이 주를 향해 열리게 하시고 주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