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5:17-31
17) 내가 인도하는 땅에 들어가거든... 약속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들어간다는 것이다. 사람은 약속을 했음에도 지킬 수 없을 때도 있고 지키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깨지는 법이 없다. 어제 나는 10년만에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시고 가장 필요할 때에 일하신 것을 경험했다. 나에겐 놀라운 일이였고 또한 너무나 기쁜 일이였다. 하나님은 이렇게 일하시는구나! 다시 한번 깨닫는 사건이였다. 이런 경험이 있기에 더욱 믿음을 지켜 나갈 수 있는 것 같다. 살아계심을 믿고 일하심을 믿고 순종하며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서 먼저 해야 할 일들을 가르쳐 주신다. 가르쳐 주신대로 하는 것이 곧 순종이다. 그럼 그 안에서 축복도 받고 보호도 받고 기쁨도 누린다. 세상 것에 눈을 돌려서 나를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지 말자.
넘 좋으신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는 소리에 귀을 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에서 끊어지지 않도록 날마다 주님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