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 스바냐 3:9-20
”결국엔 사랑“
펴자마자 제일 먼저 들어오는 제목부터 뭉클하게 와닿는다. 이러쿵 저러쿵 여러가지 크고작은 갈등과 문제앞에서도, 또 오늘 말씀 중에 유다와 열방의 죄와 심판 가운데서도 결국에는 사랑이 답 인것을 보게 하신다. 사랑의 마음이 있으면 내가 더 양보 할 수 있고 사랑이 있으면 이해 못 할 것이 없을 것 이다. 본문에서도 심판의 이유가 사랑이고 목적이 구원임을 확증한다고 말하고 있다. 벌을 주고 멸망하시려고 계속 경고하시고 예언하신것이 아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지금도 이렇게 계속 말씀하고 계시는구나…. 말씀해주심을 감사하자. 예전 어릴적에는 듣기 싫던 아빠의 나를 위한 한마디 한마디가 잔소리로 다가와 듣기 싫을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사무치게 그립게 느껴질때가 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말씀해주시고 계속 관심 가져주실때에 감사하며 나도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딸 되기위해 노력하기 로 또 도전! 맨날 실패해도 계속 도전해보기로.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리라.
너무 좋아하는 이 구절이 앞 뒤 장 맥락을 보면 더 크게 감동으로 와닿는다. 하나님의 나를 향한/우리를 향한 사랑을 생각하면서 나도 그 사랑 흉내라도 내어보며 살고싶다. 잠잠히 그 사랑을 노래하며 살기를 바라고 기도한다. 역전과 회복의 날을 바라보며 곤고함과 가난을 무릅쓰고 겸손하고 정의롭게 살게 하소서! 주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