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도하는 땅에 들어 가거든..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대대에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라고 말씀하신다..
도움말에서 처럼, 하나님을 잊지 않고 기억 하고, 단지 땅의 소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임을 고백하게 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과 감사의 표현이다..
나는 늘 지후가 무엇을 먹든, 나도 좀 주면 안되냐고 물어본다..
혹시나 나를 주나 안주나..
어린아이가 잘 모를텐데..내가 선물로 준것도 아닌데..
그저 나를 생각하나 안하나 또 착한 맘을 갖으며 욕심을 버리고 share하면 지후에게도 좋을것 같아 늘 물어 보는듯 하다..
아마 하나님도 나에게 나를 위해.. 내가 욕심을 버리고 착해서 share도 하고 더 중요한것은 하나님을 생각하고 맘에 두나 안두나를 보려고 하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것에서 첫 소득의 일부를 주는것인데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 않게 내 욕심을 없에 주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리고 나의 작고 얕은 사랑에 반성하고 늘 더 크게 감사할 수 있는 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