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포도나무이고 나는 가지 이다. 농부인 하나님이 포도나무를 가꾸고 돌보신다. 나는 그저 붙어 있기만 해도 예수님을 통해 말씀과 기도로 영적 양분을 얻어 열매를 맺는다. 처음에는 왜이렇게 똑같지 하지만 열매를 그것도 튼실한 열매를 맺으려면 시간과 영양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꾸준히 붙어 있어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지내다 보면 어느새 나에게 열매가 맺어짐을 믿는다. 하나님이 하시기에 꼭 열매가 날것이다. 내가 너무 서두를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해주심에 감사하고 예수님께 붙어 있게 해줌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