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1:1-11
마침내 하나님의 때가 되자, 하나님은 바사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고 명령한다. 70년의 포로생활에서 아무런 소망이나 기대가 없던 이스라엘의 상황이었지만, 뜻밖에 이방왕의 마음을 움직이신다. 내가 볼때 가망이 없는 것이지, 하나님 앞에서는 불가능이란 없다는 것을 보여 주신다. 이러한 명령이 내려지자,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감동이 임한다.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일어나고, 모든 사람들이 기쁘게 예물을 드렸다. 그리고 옛적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에서 가져온 모든 성전 그릇도 꺼내 유다 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준다.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났고, 있을 수 없는 일이 생겨난 것이다.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 하나님이 하시면 못하실 것이 없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약속을 따라 일하시는 분이시다. 예레미야를 통해 바벨론 포로 70년이 차면 다시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이행하셨다. 하나님은 지금도 약속을 따라 일하신다. 그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의 약속인 '성경'을 통해 찾아내고, 간구하고, 일하심을 보는 것은 '내 몫'이다. 오늘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낙심하지 말고 나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