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3:1-13
돌아온 자손들이 각 성읍에서 정착하는 바쁜 상황에서 일곱째 달에 모두 새해를 예배로 시작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모였다. 성전을 다시 지어야 할 큰 일을 앞두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신앙의 중심부터 찾았던' 모습이다. 그들은 우선 제단을 만들어 그곳에서 율법대로 번제를 드리고 출애굽을 기념하는 초막절도 지켰다. 또 성전 건축을 위해 재료와 석수와 목수를 구해 함께 공사를 시작하고 레위 사람들을 세워 감독하게 했다. 성전 기초를 놓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송하며 감사를 드렸다. 하지만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첫 성전을 봤던 나이 많은 족장들은 대성통곡을 했다. 아마도 새 성전이 옛 성전 만큼은 못한 것을 슬퍼했던 것이다. 잠깐 슬퍼하는 것은 그럴수 있다해도 지나간 것에 미련을 두고 후회 안타까움 그리움 등 감정에 사로 잡혀 있지말고 앞날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한다. 생각지도 못했던 귀국 또 성전을 다시 짓게 된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할 것이 많은데... 어떤 상황이나 감정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찾고 예배드리며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