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18-27
세상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미워 할거라 말씀하신다. 그 이유는 세상에서 택함을 받았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생활했을 때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예수님의 제자가 되자 다른 사람으로 바뀌고 사람들은 그들을 따르고 또한 그들은 선한 일을 하고 남을 위해 희생하고 돕고 예수님을 전하고 소망을 주고....
사람들은 나랑 똑같았던 사람이 좋은 모습으로 바뀌면 먼저 시기와 질투가 생기고 그가 가식적인 행동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싫어하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주님의 제자답게 살기를 원하신다. 세상은 당연히 하나님도 예수님도 미워하신다 그리고 나도 미워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에 굴하지 말고 제자답게 살자. 살 수 있다고 한다. 왜냐면 주님의 약속이 있다.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신다는 것이다.
그가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며
예수님을 우리에게 증언하고 우리를 변호하고 지헤를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결과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우신다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진리의 성령을 의지하여 세상속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성령이 우리를 도우시는 은혜를 체험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