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7:11-28
하나님은 아닥사스다 왕의 마음을 움직여 에스라로 하여금 많은 사람과 재물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2차 귀환을 한다. 여러 정치적 상황이 맞물린 결정이었겠지만, 하나님이 하신 일이었다. 도움말에 '보이지 않으나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읽어 내는 것이 신앙의 안목입니다' 라고 말한다. 세상 사람들은 '우연'이고 '나의 노력'이라고 말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섭리' 라고 말한다.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믿기 때문이다. 내 삶의 인도자도 하나님이시다. 그러기에 상황에 의해 기뻐했다 좌절했다 하는 모습이 '교만'이다. 주체가 항상 '나' 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내 삶의 인도자이시고 주인이심을 인정한다면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아가야 한다.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그 훈련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흔들림 없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자를 하나님의 시간대에 불러 일으키신다. 에스라에게 이런 놀라운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포로의 삶, 희망없는 삶을 살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율법을 연구했던 에스라를 일으키셔서 유다의 신앙 개혁을 주도하게 하신다. 주변을 두리번 거리지 말고 오늘도 하나님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자. 낙심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 성경을 덮고 기도를 쉬는... 나는 그런 일은 다시 하지 않겠다고 이미 결단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오늘도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