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데 제자들은 이해를 하지 못한다. 예수님의 부재로 제자들이 맘 아프고 근심 스럽겠지만 다시 예수님을 볼 때는 모든것을 잊고 기뻐하리라 한다.
예수님의 일정,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못하는 제자들이나 나의 미래,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계획하시는지 안개 속 처럼 보이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내가 전혀 상상도 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서 더욱 더 짙은 안개 속에 어느 길로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에 실패는 없고 선하신 인도하심을 믿기에 불안하지만 불안해 하지 않고 담대히 순종으로 따른다. 조금 있으면 분명 기쁨으로 아하 역시 나의 하나님 하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