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17 수,
요한복음 16:25-33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셨지만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밝히 말씀해주신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구하시는것이 아니라 이제는 우리가 직접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구할수 있게 되어 묻고 구하고 그 음성을 들을수 있다. 내가 깨끗하여서 자격이 되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하나님 앞에 감히 나아갈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놀라운 은혜안에 살아가면서 안일한 신앙생활을 하며 조금 불편한 상황을 고통스러워하고 원망하며 살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곁을 떠나셔서 이제는 함께할수 없지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세상을 이기신 예수를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수 있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가운데 있든 하나님앞으로 나아가 무릎꿇고 구하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감사함으로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 함께하시는 성령님, 그리고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여 살아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