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5: 32-41

제목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이유다. 솔직히 말하면 세상이 무섭다. 너무나 빨리 변해가고 날 유혹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물들어 가고 그것이 진리인양 옳은 양 변론하고 싸운다. 말씀을 보고 읽으면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세상 속에서 구별되어 살기가 그리 호락호랑 하지 않다. 그러나 내가 그래도 승리할 수 있는 이유는 주님 때문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이 하나님께로 부터 온 줄을 믿기 때문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친히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세상에 하나님보다 더 크고 강한 분이 어디 있겠는가?
그분이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필요할 때 지혜를 주시고 지식도 주신다고 말씀하시니 얼마나 든든한가!
내가 구할 이름은 오직 예수!
새상을 바라보기 전에 예수님을 바라보자.
30-32 제자들이 지금에야 안다고 대답하지만 그들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너희가 다 흩어지리라 말씀하신다. 이것이 곧 나의 모습이다. 오늘의 신앙을 내일 지킬 수 있다고 장담 할 수가 없다. 그러기에 매일 매일이 전쟁이다. 사탄과의 전쟁. 그래도 주님은 평안 하라고 말씀하신다.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주님 안에 있으면 세상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자녀답게 담대하자 오늘도 세상을 이겼노라 라고 외칠 수 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