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1-8
사람들이 물었다. 영생이 뭡니까? 나는 대답 했다. 영원히 천국에서 사는 것입니다. 3)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
여기서 아는 것은 지식적인 앎이 아니라 관계적인 앎 이라고 도움말은 말한다. 잘 알아도 관계가 서먹한 사람이 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얼만큼 자주 불러 봤나! 주님을 나의 구원자라고 얼마나 고백해 보았나! 감사는 하고 사는가! 그분들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내가 취한 행동들은 얼마나 되나! 정말 사랑하고 관계가 좋으면 받지 않아도 주고 싶고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것이 자식의 마음인 것 같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원하신데로 살았다. 그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 것이다.
나도 두분이 원하시는대로 즉 말씀 대로 사는 것이다. 그것이 곧 두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될 것이고 내가 이 땅에서 영생을 맛보며 살아가는 것이 될 것이다. 요즘에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 참 기쁘다.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자꾸 그분이 좋아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진다. 이것이 은혜 인 것 같다.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보기 원합니다. 내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