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 9-19

예수님이 하나님께 바라는 것이 있다. 바로 세상에 남아 있는 제자들이다. 주님도 재자들이 걱정이 되셨던 것 같다. 그래서 예수님께 하셨던 것처럼 제자들에게도 똑같이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시기를 위한 기도를 드린다. 어떻게 우리가 예수님처럼 대우를 받을 수 있겠는가 그럴 자격이 있겠는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우리를 보호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신다. 그렇에 기도해 주셨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다. 예수님을 닮아가려는 모습. 도움말에 나는 이미 주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날마다 주님의 것이 되어 갑니다. 그래서 내것이라고 주장 할 것도 없다. 내것이 곧 주님 것이고 주님 것이 곧 하나님 것이다. 이 사실만 알아도 욕심보다 감사가 먼저 나올 것 같다. 주님이 날 위해서 기도하신 그 기도가 무색해 지지 않도록 아버지의 말씀 진리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살기를 원한다. 나도 그 진리
안에서 거룩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나를 도우소서. 충만하게 하소서. 말씀 안에서 부흥을 경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