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왕기상 8:44-53
46) 솔로몬은 하나님의 백성이
전쟁에 나가서 성전을 향하여 기도할 때 하늘에서 간구와 기도를 들어 달라고 한다. 아무리 강한 무기와 강한 용사가 많고 전략이 뛰어난다 할 지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 오직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인정한다. 지금 상황에 솔로몬은 다 가진자로서 어떻게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을까? 가질 것 다가졌는데...
이것이 곧 하나님 앞에 겸손일 수 있을 것 같다. 도움말에 기도하지 않아도 될 평탄한 인생도, 기도 못할 실패한 인생도 없습니다. 라고 말한다.
너무 잘랐다고 교만할 필요도 귀죽으며 좌절할 필요도 하나님 앞에는 없다. 내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나아갑니다.
46) 범죄하지 않은 인생이 없사오니 스스로 깨닫고 온 맘과 온 뜻으로 기도하면 용서하시고 허물을 사하시고 불쌍히 여겨 달라고 간구한다.
하나님도 내가 범죄 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에 내게 바라시는 것은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것이다. 주님이 없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다. 부족하지만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를 들으시고 위로하시고 안아 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구별하여 언약의 백성으로 삼으시듯 나를 구별하여 하나님 자녀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 마음과 온 뜻으로 기도하는 것이 쉽지 않으나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주께 보여 드리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