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앞에 용서받지 못할 죄악은 없습니다. 다만 용서 구하지 않는 사람의 완악함만은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면 몰라서 실수를 짓는 것인지, 정말 악해서 그러는 것인지가 보일때가 있다. 전자의 사람은 악함이 없기에 조금 더 참아주게 되고 쉽게 변하지 못함에 안타까워 해주며 기도도 하게 되지만 후자의 사람은 벌받기를 원하는 마음이 생긴다. 악한 마음을 뉘우치지 못함이 결국은 하나님이 주실 용서의 기회를 버리게 되는 것임을 알게 된다. 세상 살면서 빨리빨리 돌이키는 마음이 있기를 바란다. 서운함, 미움, 화를 금방 돌이키며 살 수 있는 삶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