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8:54-66
62-64 이에 왕과 및 왕과 함께 한 이스라엘이 다 여호와 앞에 희생제물을 드리니라~ 다 용납할 수 없음이라....
솔로몬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성전 봉헌을 위해 모여 희생제물을 기쁜 마음으로 드렸다. 온 마음과 온 뜻의 아름다운 제사였기에 차고 넘쳤고, 다 수용할수 없을 정도로 은혜가 흘러 넘쳤음을 성경을 읽으며 느낄수 있다. 예배는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이며, 내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것을 기쁜 마음으로 드리며, 또한 기쁨에 머물지 않고 축제와 축복으로 이어져 나아가야 함을 깨닫는다.
오늘 말씀을 대하며 나는 그동안 하나님께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무엇을 드렸을까를 뒤돌아 본다. 온전치 못한 마음으로 쓰다 남는 것을 어쩔 수 없이 드리고, 내가 우선임을 당연시 하며 주님은 다음으로 미루며 살아가고 있었지는 않았는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것은 공들여 쌓은 건물이나 많은 예물이 아닌 마음을 다한 순종과 충성이다 말하는 도움말을 새겨 들으며 정결한 마음, 주를 향한 한결 같은 마음을 구하며 순종할 것을 다짐하는 하루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