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것인지, 하나님이 한 것인지 구별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말씀을 알아야 하고 기도가 있어야 한다. 말씀을 모르면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일을 완벽히 끝냈어도 무릎 꿇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솔로몬의 모습은 말씀을 알고 기도 하는 자였기에 그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이었음을 찬송 할 수 있다. 내 능력과 하나님의 능력을 구별 할 수 있어 교만하지 않은 신앙인으로 자라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