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17 화,
열왕기상 11:1-13

솔로몬은 많은 이방 여인들을 사랑했고 마음을 뺐겨 이방여인들의 신들을 따르는 온전치 못한 일들을 범하며 살게된다. 하나님의 거듭된 경고에도 돌이키지 못했던 솔로몬은 처음에는 여호와를 사랑하고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던 지혜로운 왕이었지만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지켜내지 못한 그의 삶을 보면 시작보다는 과정이, 그 끝을 말해주기에 매일매일의 삶이, 한걸음한걸음이 중요함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작은 불순종 하나가 인생을 바꿔놨다고 할수도 있지만 많은것을 가지고 누리며 살았던 그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지켜내지 못한것을 보며 매일의 삶을 말씀에 비추어 점검하는 삶 만이 내 마음을 지켜낼수 있음을 알게하신다. 매일 나를 말씀앞에 비추어보고 순종의 모습으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