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열왕기상 11:14-25

14~ 주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그로인해 점점 마음이 하나님앞에 온전하지 못하게 된 솔로몬 왕을 보게된다. 어려울때 힘들때는 온전히 하나님께 의지할수 있었지만 풍요롭고 살만하고 부족함이 없으니 하나님의 말씀이나 지혜보다 내 생각 내 뜻이 앞서며 나도 모르는 새 하나님께 등을 돌린다. 목사님께서 자주 언급 하시는 하나님께 등을 보이지 말고, 얼굴을 마주하며 주의 얼굴을 구하며 살아야한다 는 말씀이 떠오른다. 아무리 솔로몬이라 할 지라도 하나님 말씀을 간과하고 뒤돌아설때 하나님도 이제 등을 돌리심을 보게 하신다. 순종할때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갈때 누리게 하신 솔로몬의 또 이스라엘의 은혜와 평안이 불순종이라는 죄 앞에서 위기에 빠지고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함을 배우게 하신다. 특히 하나님께서 사람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셨음이 인상깊게 다가온다. 내 대적이 사라지기를 구하기 전에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대적과 맞서 싸워 한다/는 도움말이 공감된다. 무감각 해지고 무뎌질때에 하나님 말씀이 귀에 마음에 들어오지 않을때 말씀으로 또 환경 사람을 통해 다시 돌아볼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며 경고를 회개의 기회로 제대로 사용할 줄 알기를... 남을 보기 이전에 나의 안에 가리워진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하고 멀어지게 하는 마음을 제대로 보고 겸손히 주께로 돌이키기를 원합니다.

17,23 도망한 힘없는 자 들, 하닷과 르손을 일으켜 지혜와 부 능력 모든 것을 가진 듯한 왕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신다. 하나님이 붙드시고 사용하실때 내 신분 위치 자격 상황 능력은 장애물이 되지 못한다. 단점을 장점으로 사용하실수 있는 역전의 하나님이시기에. 상황이나 사람, 또는 어떠한 문제를 바꾸어 주시기를 바라기 이전에 나의 마음을 만져주시기를 기도한다. 성령충만 은혜충만 예수충만!! 하기를 구합니다. 상황의 반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영적인 상태요 하나님과의 영적인 거리입니다/는 도움말을 아멘으로 새겨들으며! 하나님 주시는 말씀으로 일어납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함께하시며 기쁨주시고 위로하시는 주님 덕분에 오늘도 감사로 채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