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왕기상 12:1-11
솔로몬은 대신해서 왕이 될 수 있는 르호보암. 이스라엘 백성과 여로보함은 그를 찾아가 고역과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해주면 왕을 섬기겠다고 한다.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는 어리석은 르호보함. 아버지가 왜 여로보함을 죽이려 했는지 몰랐을까? 그가 직접 와서 섬기겠다고 하는데 대답을 못한다. 그리고 두 부류에게 조언을 구한다. 원로들로부터의 지혜로운 조언과 어릴적 함께 했던 동무들. 그의 선택은 참으로 어리석은 선택을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꼭 한 가지 선택한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지 않으신다. 모든 선택에는 두 갈래 이상이 있다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나의 선택이다. 그러기에 바보스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기 위해 지혜를 주시고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주님께 묻고 또 묻는 습관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꼭 좋은 조원자를 보내실 것을 나는 믿는다. 그리고 그의 쓴말도 감사함으로 받고 포기 할 줄 알고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르호보암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아버지 솔로몬으로 부터 뭘 배웠던 걸까? 부족한 것 없이 풍요롭게 자라고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아버지의 호화로운 삶에 묻혀 정말 배워야하고 실천해야 할 것들을 배우지 못했기에 하나님으로 부터 복을 받지 못했다.
그럼 솔로몬은 다윗으로부터 뭘 배웠을까? 그가 왕이 되고 부와 지혜를 선물로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세상의 우연은 없다. 거저 얻은 것은 없다. 하나님은 복 주실 자를 찾고 계신다. 후회하지 말고 더욱 순종하고 말씀을 붙들고 살기를 기도합니다. 연약한 나를 오늘도 돌이키고 주님께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