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을 이어 르호보암이 왕이 되도록 세겜에 모였고 백성들은 솔로몬에게 부터 생긴 고역과 멍에를 가볍게 해달라 하고 그렇게 해주면 왕으로 섬긴다고 한다.
르호보암 왕은 원로들의 지혜로운 조언과 젊은 측근들의 어리석은 조언을 듣는다. 그리고 그는 어리석은 조언을 따른다.
여호와가 백성을 아끼심을 알고 또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 백성들에게 하는것을 보고 기쁨이 될지  아닌지가 조언을 판단하는데 없었던것 같다.
주님이 내 삶에 깊이 관여되어서 내가 판단하고 나갈때의 기준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원하고 내가 불리하더라도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내가 되도록 힘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