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17 토,
열왕기상 12:12-24

르호보암의 대답은 역시나 권력을 사용해 포악한 말로 백성의 불만을 잠재우려하지만 이스라엘은 왕이 자기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다윗의 집을 배반하고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았다. 이것이 우리 나라와 우리 사회, 그리고 나의 모습은 아닌가 돌아본다. 말씀보다는 내 생각과 내 가치관이 먼저이고 내말을 듣지 않으면 힘으로 혹은 무슨수로든 배척하고 배신하는 그런 상황가운데서 바로 서고 바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 원한다. 말씀없이는 나의 모든것을 바로 세울수 없음을 깨닫는다. 인생을 더 살수록, 더많은 환경과 상황에 처할수록 정답은 말씀뿐임을 깨닫는다. 돌이킬수 있을때 돌이키고 돌아가서 선물로 주신 기쁨과 평강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