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보암의 칼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 강하다는 오늘 말씀을 읽고 무엇을 하든 내 마음의 바탕으로 깔아두어야 할 마음자세를 배운다. 위협보다는 온유로, 몸을 떨게 하는 무력보다는 마음을 움직이는 말씀으로 모든 것을 대해야 한다. 그 마음자세로 아이들을 대하고 마주치는 모든 이들을 대하면 그들 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익숙하고 편한 것이 위협이고 무력이지만 쉬운 것보다 어려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할 일이니 오늘도 그냥 흘려보내는 날이 아니라 참고 훈련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