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17 월,
열왕기상 13:1-10
말씀대로 담대히 심판을 전하고 왕의 제안에도 단호히 거절하는 하나님의 사람과 말씀을 무시한채 제사를 드렸던 왕이 심판의 징조를 보고 하나님의 사람에게 기도를 요청하여 치유받게되는 모습이 대조된다. 내가 듣고 알고 믿는 하나님을 따라 살아가는 삶과 내것 내생각대로 살며 필요할때만 하나님을 찾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싶다 라고 말하지만 정작 삶에서의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돌아보기를 원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에 다른 어떤것에든 단호하고 확실한 태도를 보이며 살아가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받은 말씀대로 행하고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