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제단 앞에서 여로보암 왕에게 소리쳐 외친다. 하나님 말씀을 갖고 먼길 여행을 떠나 왕 앞에 단호히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행한다.
반면에 여로보암 왕은 누구인가 하나님이 취하시고 순종으로 하나님의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다윗을 위하여 세운것 같이 여로보암을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준다는 약속을 받은 자 아닌가?
어찌 주님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서 하나님을 배신하고 심판의 기로에 있는가?
한사람은 나라를 준다고 약속 받고 왕이 되어서 배부르고 넉넉하지만 하나님의 신뢰가 없어 불안하고 염려속에서 하나님 보다는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고..
또 다른이는 왕의 예물과 왕의 집 절반을 준다 해도 거절하고 하나님 말씀을 신뢰하고 떡도 물도 안마시며 순종을 행한다.
이것저것 계산하지 않고 아주 심플하게 주님만 믿고 나가는것이 왜 어려운지 하나님에게 기도하며 도와주심을 간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