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17 수,
열왕기상 13:20-34
여호와의 말씀을 어긴 하나님의 사람이 사자에 찢겨 죽임당한다. 그리고 악한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않고 고집스럽게 자신의 뜻대로 살았던 여로보암의 집이 땅에서 끊어져 멸망하게 된다. 왜 끝까지 돌아서지 못할까? 두려움이 많을수록 고집이 센법이라고 도움말이 말한다. 나의 두려움은 무엇일까? 그리고 고집부리게 되는 부분이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말씀을 묵상할땐 그러지 않으리라, 무슨 잘못을 하더라도 하나님앞에 무릎꿇고 행하리라 다짐 하지만 삶에서 그럴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믿음을 요구하는것인가를 깨달아간다. 나는 그런사람이다. 믿음없이 주의 도움없이는 돌이킬수 없는자 이다. 자꾸자꾸 돌이키며 주께 순종하는것이 무엇보다 우선이 되는 삶의 자세로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