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17 목,
열왕기상 14:1-20

여로보암의 '죄' 에대한 말씀을 묵상하면서 지난 3개월동안 내가 원하지 않은 계획가운데 생활하면서 믿지 않는 내 오랜 친구와 '죄'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던것이 생각이 난다. 사실 여로보암은 세상적으로 본다면  죽을 죄를 진 자는 아니다. 하지만 이 세상과 온 우주 만물은 하나님의 구원없이는 단하나의 생명도 온전하지 못하기에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이 싫어하는 모습으로 돌이키지 않고 살아간다면 최후의 심판에 놓일수밖에 없음을... 그렇기에 나도 죄에서 돌아서고 온전히 살아야 하지만 내주변의 많은 이들이 돌이키고 살아갈수 있도록 이끌어야 함을 더욱 느낀다. 어떤 일을 당할때에도 역시 하나님 앞에 엎드려 나를 돌아보고 회개하는 기회로 삼아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일에 사용되어진다면... 그럴수 있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