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5:-1-8
2절...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었고, 그의 어머니는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 였다고 기록한다. 성경은 계속해서 왕의 어머니가 누구였는지에 대해 말한다. 자녀에게 어머니만큼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보는것 깉지 않아도 듣는 것 같지 않아도 어머니의 영향력은 자녀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 같다. 사회에서 처음 만난 사람이니까....내가 하는 말 한마디, 행동하나 하나는 하나님만 듣고 보시는 것이 아니다. 숨길래야 숨길 수 나의 본심이 드러나도 부끄러울 것이 없는 삶이 되기를 소원한다. 나를 고치려고 애쓰기 보다 하나님의 얼굴을 날마다 바라보며 닮아 가는 삶 되기 원합니다.
3-5절... 아비얌이 하나님 앞에 온전한 삶을 살지 못했지만 예루살렘을 견고히 지켜주신 것은 다윗과의 약속 때문이었다. 오늘도 내가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것은 믿는 자에게 약속하신 말씀의 복을 받는 것이지, 나의 의로운 행위 때문이 아님을 기억하자. 남을 정죄하고 탓하기 보다 오늘도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의 생각을 돌아보고 돌이키는 하루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