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17 주일,
열왕기상 15:9-24
아사는 아비얌의 행위를 닮지 않고 조상 다윗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한다. 마음이 하나님앞에 일평생 온전하였지만 아사와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전쟁이 있었고 그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성전과 왕궁에 있는 물질을 모두 가져다가 바아사를 뒤에서 칠 계획을 세우고 라마를 건축하려던 것을 중단하게하고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한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온전한 삶을 살지라도 깨끗하게 청산하지 못하고 불씨를 남겨둠으로 인해, 또 이기기 위해 성경적이 아닌 세상적인 전략으로 삶을 이어나갈때 결국 끝까지 아름답지는 못함을 보게된다. 발에 병이들어 회복하지 못하고 죽은것만 가지고 그의 일생을 평가할수는 없지만... 내안에 평안과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였으니, 더이상 망설이거나 주춤 하지 않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다 말씀하시는 자의 모습으로 끝까지 하나님앞에 정직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로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