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5:25-32
"25. 유다의 아사 왕 둘째 해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되어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26.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아버지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한지라 31.나답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이 본문을 읽으면서는...
이 세상에서 나의 삶은
먼 훗날 하나님 앞에서 과연 어떻게 평가가 될까..!를
문득 상상해보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하나님을 사랑/경외하며... 또한 이웃 사랑하기에 자신의 최선을 다한 자라는 평가를 주님으로부터 받았으면... 더 소원이 없겠다...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스라엘 왕이었던 나답의 모든 사적과 행한 모든 일들이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었듯이...
이 세상에서의 나의 모든 언행심사도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보다도 수천, 수만 배나 훨씬 더 세밀하고 정확히 기록되는 천국의 행위록에 1초간의 것조차 빠짐이 없이 낱낱이 기록될 것이다.
그렇기에 주님의 불꽃같으신 감찰하시는
눈 앞에서 살아가는 나는
이 세상에서 그 어떤 일을 겪게되어도 절대로 억울해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주님,
얼마나 부족한 이 죄인을 사랑하시면 한 순간도 놓침이 없이 계속 바라보시며... 그것으로도 부족하신듯이 천국의 행위록에까지도 모두 일일이 기록을 하시고 계시는지요!
그저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일 뿐입니다! 진정한 감사를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