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욕심이 악함이 어느 한 세대에서 멈춰지지 않고 계속된다. 더 악하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계속된다. 참 신기하게도 악은 대를 거치면 거칠수록 더 악해지지만 선은 대를 거치면 거칠수록 점점 약해 진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권력과 물질에 대한 우리들의 욕심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이기적인 우리의 본성 때문이라 생각된다. 하나님이 없다면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면 선을 배울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후세들에게 내것을 지켜내는 것의 중요성이 아니라 선을 이뤄야 하는 중요성을 가르치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 축복 받을 수 있음을 가르쳐야 한다는 배움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