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아합에게 가서 내가 섬기는 살아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전한다.
수 년 동안 지극한 가뭄이 있을거라고..
풍요의 신 바알을 우상으로 섬기는 핸태를 보고 출애굽 할때 모세를 통해서 바로왕에게 재앙을 겪게 하듯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매달리라고 재앙을 주려한다.
또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여기를 떠나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으라 하니 또 요단으로 가서 까마귀들이 주는 음식과 시냇물을 마셨다.
믿음으로 나아가 계속 지속적으로 순종을 행하는 엘리야..
어떻게 밑도 끝도 없이 떠나라 하면 떠나고, 까마귀가 밥을 주니 먹으라고 하면 먹고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을 믿고 순종을 다짐하지만 나에게 유리한것만 골라서 순종하려는 나를 회개하게 하고 내 상식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않는 내가 되도록 인도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