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는 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르밧에 과부에게 가라하신다. 과부에게 명령하여 음식을 주겠다고 말씀하신다.
엘리야가 가서 과부에게 음식을 청하지만 과부는 마지막 식사 할 정도 밖에 양이 없다고 한다.
엘리야는 두려워말고 떡을 만들어 오라하고 하나님이 채워주신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으로 행하는 엘리야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대단함을 느낀다.
허나, 과부는 부족한 양의 가루 한 우큼과 기름 조금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에게 순종한다.
순종의 맘을 하나님께서 명령하셨나 보다.
매일 같이 나, 내 삶, 내 가정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고 생각하며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내것을 채워 놓으려고 노력하지, 하나님의 나라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 주의 종들에게 내 마지막인것을 모두 줄 수 있는 신앙이나 하나님의 대한 신뢰가 없음을 반성한다.
과부처럼 주님 말씀에 또 말씀을 전하는 자에게 순종으로 모든것을 드릴 수 있는 믿음을 갖게 인도해주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