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여호와께서--하신 말씀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여인이 엘리야에게 한 행위는 곧 여호와의 말씀에 반응한 것이다.
주의 종의 말씀을 들었더니 기가 막힐 기적을 두번이나 체험한 정말 복된 여인!
마지막 한끼 남은 음식을 내게 달라는 선지자의 말에 즉각적인 순종한 행위는 이렇듯 큰 복을 가져왔다.
축복은 그냥 오지 않는다.
분명 뭔가를 포기해야만 누리는 것 같다. 그것도 가장 절박한 것을!
그런데 믿음이 있으면 포기가 되겠다. 이 여인처럼!
믿었으니 마지막이라 생각했던 한 조각 떡을 선지자에게 드렸으리라!
그 결국은 "기적의 체험"이다.
믿자! 말씀을!
주의 종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그리고, 기도중 혹은 말씀묵상 중 들려주시는 음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