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열왕기상 20:13-21

13 선전포고는 해놨는데.. 전략도 군사도 부족하여 두려워 하고 있을 아합왕에게 하나님은 한 선지자를 보내셔서 승리를 약속 하심이 놀라웠다. 사람의 보기에는 그가 이제껏 행한 악한 죄와 우상숭배에 따른 벌(?)을 받고 멸망해야 마땅하지만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며 하나님께로 돌이켜 돌아오길 기다해주시는 마음,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고 아버지 마음인것을...배운다. 너는 저 에워싸고 있는 큰 무리들을 보지만 그래서 나를 못 보겠지만... 내 눈은 너를 향해있단다-라고 그때의 아합왕에게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말씀 하시는 것만 같다. 오늘도 주만 바라보며! 크고 높으신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말로만이 아닌 직접 그 능력을 경험하고 인도함받아 삶으로 고백되기를 소망한다. 주님을 기대합니다! 

14-21 누구를 통하여 어떻게 싸울것까지 세세히 일러주신다. 결국 아람 왕 벤하닷이 도망하고 이스라엘이 크게 이겨 하나님 말씀대로 된다. 전력이 앞서거나 전술이 능해서 이긴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이었고 말씀에 순종한 결과였습니다. 내 앞에 닥친 큰 일을 작은 일 되게 하시는 하나님께 아뢰십시오/라는 도움말들 구절구절이 인상깊게 다가온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그분의 뜻과 계획을 감히 헤아리지 못해서 순종하지 못할지언정... 내가 앞서가다 그르치는 일이 없기를. 역전과 승리의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편에 서서 믿음으로 승리하게 주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우리의 믿음을 지켜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