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놀라게 하시는 주님..내 생각에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바알 숭배를 하며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를 죽이려고 하는 아합을 아람 왕 벤하닷을 통해 심판하고  왕위를 끝낼 줄 알았다. 그런데..
내 생각과 반대로 아합을 도우시는 하나님..그럼 아람 왕 벤하닷은 뭔가?
내가 생각하는 선과 악 이나 정의, 심판은 모두 나의 교만에거 나오는것 같다.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과 기준이다. 
세상 살며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삶이다. 내 판단의 선과 악은 중요치가 않다. 
내가 정말 급하고 간구 할때 아무말 없이 들어주시던 하나님 아닌가? 아마 나에게도 하나님을 더 알고 하나님에게 돌아오게 하기 위한것 같다.
전쟁에서 한번의 승리와 패배가 중요 한것이 아니라..주님과 함께 있느냐 앞으로 계속 있을것이냐 인것 같다.
부족하지만 늘 주님곁에 붙어 있고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