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아람 사람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 하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 큰 군대를 네 손에 붙이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이것은 이방 사람들이 평가한 하나님이다.
산에서는 힘이 있지만 골짜기에선 무력하다는.
가끔 나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지?
어떤 부분은 담대히 맡기다가도, 어떤 문제는 마치 내 몫인것처럼 붙들고 놓지 않는 경우가 있지 않았던가?
못 믿어서? 혹은 내가 해도 될것 같아서?
그런건 없다!
오히려 그럴수록 문제가 꼬이고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문제는 일단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내가 해결할 수 있어!"라는 생각은 결국 하나님 도움 필요없단 얘기다.
사소해도 가지고 나아가고, 큰 눈제도 당연히 가지고 나아가 "매사에","범사에" 조분조분 아뢰가며 그분의 뜻을 존중하여 듣고 따르면  친밀감 생겨 좋고 순종하는 것이 될테니 그분이 기뻐하시고---
이렇게 살고 싶다.
매사에 범사에 맡기는 삶, 대화하는 삶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