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0:22-34

22) 아합에게는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조언하고 아람 왕에게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말로 조언한다. 승리는 어디에 있는가! 도움말에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신뢰하는 것이 승리의 조건입니다. 라고 말한다. 알면서도 잘 안되는 것이 사실이다. 승리는 세상의 눈으로 바라보고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그 일에 개입해서 주관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27) 이스라엘 백성은 두 무리의 적은 염소 떼 와 같고 아람은 그 땅에 가득하지만 승리는 이스라엘의 것이였다.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일하셨기에 가능했다. 이런 하나님을 나는 몇 프로 의지하고 있는가?
자꾸 나를 보고 주위를 본다. 더 많이 주님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안겨준 승리도 챙기지 못하는 어리석은 왕 아합. 아람 왕의 조아림에 자신이 은혜를 베푸는 것처럼 형제라 칭한다. 왜 자꾸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사는 걸까? 그의 성격일까 아님 아직도 그 안에 교만이 부서지지 못해서일까?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리지 못하고 교만과 어리석음으로 모든 것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주신 것에 감사하고 잘 지켜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