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17 주일,
열왕기상 21:1-10
아합은 여전히, 변함없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그와 반대된 자신의 욕심을 위하여 포도원을 얻고자 한다. 그러나 이스르엘 사람 나봇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자 내 조상의 유산을 왕께 줄수 없다고 단호히 거절한다. 세상을 향한 단호함, 말씀을 향한 굳은 의지와 순종의 자세...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요구하시는 믿음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사실 내그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노력하는것의 반만 순종해도 매일 칭찬 들으며 살것 같은데... 말씀앞에서 왜이리 작아지기만 하는지... 말씀이 기준되는 삶이라면 못가진다고 드러누울 일도... 가지려고 누군가를 끌어내리고 죽이려는 음모도... 다 사라질텐데... 무얼 가지고 누리는것보다 말씀을 더 사모하고 순종하기에 힘쓰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