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고 나에게 이익 되는것을 하고 싶어서 하나님도 나와 같은 생각인지 물을 때가 있다. 내가 다 정해놓고 묻는다. 어쩜 하나님의 대답이 뻔 할 진대도 묻고 순종 안하던가 아님 하나님의 뜻을 묻지도 않는다.
아합 또한 묻기는 하지만 본인이 원치 않는 답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사실 무조건 순종 해야지 하며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기가 겁난다. 그저 나 뜻과 하나님 뜻이 맞기를 기대하고 묻는다.
온전히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죽을 지라도 미가야 처럼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