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17 금,
열왕기상 22:41-53
유다와 여호사밧과 이스라엘왕 아하시야가 대조된다. 여호사밧은 그의 아버지 아사의 길로 행하여 여호와 앞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아하시야는 그의 아버지 아합의 길로 행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한다. 여기에서 부모의 역할, 앞서가는 인생과 신앙의 선배로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해주고 있다. 완벽하기 보다는 그의 중심이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여호사밧이 선왕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도움말이 말해주는것처럼 부모로써 선배로써 무엇보다 말씀앞에 순종하는 모습으로 자녀의 삶에 선한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고집스럽고 내이익만 채우기 급급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