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다의 아사 아들 여호사밧은 아버지 아사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하였다 한다. 산당은 폐지 못하였지만 선왕으로 평가 되었다고 도움말에서 말한다.
한편, 북이스라엘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는 아버지 아합의 영향을 받았는지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고 이스라엘에게 범죄하는 길을 걷는다. 그래서 하나님을 노하게 하신다.
여호사밧이 산당을 폐하지는 못해 아쉬움이 있겠지만 선하신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늘 하나님을 위해 노력하고 함께 주님곁에 있으려는 노력에 기뻐하셨을것 같다.
내가 주님을 기쁘게 하거나 노하게 함은 내가 그래도 주님에게 돌아와 함께 하려 하는가 인듯하다. 늘 부족하지만 주님을 붙들려는 나를 가엽게 봐주시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