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자기 몸을 주셨으니"
이게 진짜 복음이다.
이게 빠진 복음은 "다른 복음"이다.
엄밀히 말하면 그게 무슨 복음이겠는가?
이단사설에 불과 한 것일뿐!
바울사도는 문안인사를 하는 말 첫머리에도 벌써 "복음의 핵심"을 언급한다.
그만큼 이것이 중요하기 때문 아니었을까?
중요할 뿐만 아니라 이것이 구원의 핵심이기 때문에 더 그럴 것이다.
타종교로부터 왕따 당하는 것도, 도무지 타협할 수도 없는 이유가 바로 "예수"이기 때문인 것이다.
그 예수가 바로 남도 아닌 "나!"를 위해 죽어주신 사건이 믿어지니 그저 감사할 뿐이다.
그 이름을 부르면 권세가 있어서 흑암의 세력이 물러가니 그저 신기할 뿐이다.
남은 삶 가운데 더욱 더 "예수 더 알기"를 소원하고, 더 닮아가길 원하고, 그러한 모습을 바라보는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길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