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17 수,
갈라디아서 3:1-9

갈라디아 교회는 이전에 믿음으로 성령을 받고 고난도 받으며 신실하게 살아왔던 지난날들을 뒤로하고 미혹에 현혹되어 지난 믿음생활들을 헛수고로 만들어 버리는 어리석은 행보에 바울은 어리석은 사람들아... 라며 책망하고 있다. 지금의 믿음이 영원할것 같지만 매일 나자신을 돌아보고 죽어지지 않으면, 이전의 내삶은 헛수고가 될것이고 내안의 복음의 본질은 흔들리게 될것이다. 그렇기에 오늘 다시 말씀을 붙잡는다. 믿음으로 복음을 붙들고 내 마음, 상황이 아닌 영원한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