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1-9

1) 사도 바울은 거짓 교사들의 유혹에 넘어간 갈라디아 서람들에게 어리석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오직 예수 오직 복음이라고 살다가도 유혹이 찾아오면 위기를 겪게 되는 것 같다. 그 유혹이 그럴싸한 율법의 행위를 강조하며 믿음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뭔가 잘못하고 있다고 믿게 만드는 것이다.
특히 옛날 사람들에게는 율법의 행위가 있어야만 구원이 내게 있을 거라는 생각을 더 하게 되는 것 같다. 나도 착한 일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내가 손해를 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적이 있었다. 그러나 율법의 행위는 결코 첫 우선 순위가 될 수가 없음을 깨닫고 난 후에야 자유함을 얻었던 경험이 있다. 우선 순위는 믿음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행위는 따라오는 것 같다. 주님을 사랑하며 따르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있으면 성령님은 나를 도우사 뱐화게 하시는 것 같다. 
6) 아브라함도 하나님을 믿음에 의롭다 함을 받았다. 믿음이 나를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였고 그의 복을 받게 하였음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다른 이의 꾀에 넘어가지 않도록 성령님의 가르침을 바라고 소망합니다. 
내 믿음이 헛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어리석은 모습으로 신앙 생활 하지 않도록 도우소서. 반석위에 튼튼한 믿음 세워가길 소망합니다.